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도봉구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2020년 방통위의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한 위원장이 점수조작을 지시했거나 최소한 보고받았다고 보고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상섭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도봉구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2020년 방통위의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한 위원장이 점수조작을 지시했거나 최소한 보고받았다고 보고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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