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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공동주택 단지 112곳 22억 지원
공동주택 보조금 대상 건물.[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가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 112곳을 선정하고 약 22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노후주택 공용시설물 개·보수 공사가 필요한 88개 단지에 약 21억원, 공공임대아파트 24곳의 공동전기료 약 1억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주도로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 ▷외벽보수 ▷어린이놀이터 공사에 사용된다.

노후화 공용시설물에는 단지 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고, 공동전기요금은 단지 전체 세대수에 따라 보조금을 배분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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