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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2023 내:일가치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서울 중구에서 주민들이 작은 정원을 만들고 있다. [서울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사업 모델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일가치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일가치’에는 중구의 더 나은 내일(FUTURE)을 만들며, 내 일자리(JOB)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내:일가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에서는 해결해야 할 지역 문제를 구체화하고, 사업모델 설립, 1:1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는 ‘챌린지 사업 공모’다. 구는 4월 17일부터 5일간 주민 제안사업을 공모받을 예정이다.

평소 지역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었던 중구민이나 마을기업·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있는 중구 소속 단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QR코드로 접수하거나, 작성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일까지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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