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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공개 채용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교통공사는 2023년도 신입사원 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뤄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16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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