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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대앞역 주변 도로정비 시행 [지금 구청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 통행이 많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주변 노후 도로를 주민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로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주변 도로는 잦은 굴착 등으로 도로포장상태가 불량하여 주민의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구가 정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로정비 내용은 외대앞역 주변 ‘휘경동165-16 ~ 이문동82-25’ 구간 도로 폭 8~10m, 길이 86m에 대한 기존 노후 아스팔트 포장도로 절삭 후 덧씌우기 공사 및 노면표시 정비이다. 정비기간은 이날부터 3월 말까지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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