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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 전용주택 입주자 모집 [지금 구청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7일까지 ‘보린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린주택은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업해 도입한 홀몸 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보린주택 공실 세대는 총 5세대다. 모집 대상자는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는 홀몸 어르신이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이며, 기본 임대 기간은 2년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하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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