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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국내 첫 크루즈 공연 펼친다..6월5일부터 7일간
가수 김호중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차원이 다른 공연을 펼친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호중은 6월 5일부터 6박 7일에 걸쳐 팬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을 진행한다. 대중가수가 전세선을 띄워 공연을 여는 것은 김호중이 최초다.

김호중이 선택한 크루즈는 롯데제이티비 코스타크루즈 세레나호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김호중은 7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공연 티켓은 일반적인 크루즈 여행가보다도 낮게 책정됐다. 이는 김호중이 공연 수익보다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과의 시간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호중은 또 새롭고 다양한 쇼와 버라이어티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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