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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빙빙, 오스카 레드카펫서 파격 의상…은빛 드레스에 녹색 망토 ‘눈길’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판빙빙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판빙빙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판빙빙은 볼륨감 넘치는 은빛 드레스에 화려한 녹색 망토 느낌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판빙빙은 탈세 이후 근황에 대해 "괜찮다. 저는 집에 있었고, 걱정해준 전세계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인기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았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10개 부문 11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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