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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5일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각각 동·서해상으로 130여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포병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이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과 맞물려 실시한 장거리포병구분대의 화력타격훈련 장면. 자료사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합참은 5일 오후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각각 동·서해상으로 130여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포병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해상완충구역 안쪽이었다.
합참은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