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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27일 득남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27일 득남했다.

손예진 소속사는 28일 “손예진이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알려주었다. 이로써 결혼한 지 8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배우로 만난 현빈과 손예진은 몇차례 열애설이 나오다 지난 1월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촬영중이다. 지난 9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서 “아빠가 되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큰 축복으로 여기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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