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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무승부·日이변 맞춘 ‘인간문어’의 예측 “韓, 가나에 1대0 승리”
2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뒤 마스크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부분은 예상 못한 경기 결과를 맞춰 '인간 문어'로 칭해지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한국과 가나전을 놓고 한국이 1대0 승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튼은 25일 "한국은 치열한 경쟁이 점쳐지는 H조에서 가나를 잡아야 16강에 갈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우루과이전과 비슷한 흐름의 공방전 속 한국의 1대0 승리를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전날 한국과 우루과이 전에 대해선 "한국은 비겼지만 흐름은 느슨하지 않았다"며 "다만 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국의 아쉬운 점은 주어진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손흥미닝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 중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성, 김민재, 손흥민. [연합]

한국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튼은 지난 19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무승부를 예상한 바 있다. 양팀이 1대1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예측해 점수는 맞추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적중했다.

서튼은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와 카바니 등 두 명의 베테랑 공격수에 의존한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넘겼다"며 '한국은 볼 점유율을 통해 경기 흐름을 통제하는 능력을 갖췄으나 최전방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앞서 서튼은 일본과 독일의 E조 1차전에 앞서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다. 심지어 스코어도 맞췄다. 서튼은 "일본의 2대1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며 "모두가 독일이 이길 것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두 팀을 분석한 내 생각은 다르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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