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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여의도서 대규모 집회…경찰 “교통혼잡 예상”
민주노총, 공공 비정규직 집회에 수만명 집결
여의대로 일대 오후 늦게까지 정체 우려
서울경찰청은 25일 민주노총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로 인해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 30분 여의도공원에서 집회를 시작하고, 집회가 끝난 뒤에는 여의도 KB국민은행 서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서울경찰청은 25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진행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으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오후 1시 30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앞 여의도공원에서 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연다. 일부는 집회 후 여의도 KB국민은행 서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경찰은 새벽부터 여의공원 11문~12문 쪽에 집회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 내내 여의대로(마포대교~서울교) 일대에 수만 명의 노조원들이 대거 집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집회시간대 여의대로 집회 장소 반대편 도로는 서울교 방향으로, 보조도로는 도심 방향으로 가변차로가 운영되고, 집회 종료 후에도 무대 철거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서울청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등 15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12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및 교통관리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시간대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의대로를 피해 국회대로나 여의동·서로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시간대 교통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카카오톡(서울 경찰교통정보),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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