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이승기 팬연합 “후크, 수익정산 완료후 전속계약 해지해야”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팬 연합이 음원 수익 정산과 관련해, 이승기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승기 팬들이 모인 팬 연합 ‘아이렌’은 24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대표 권진영을 규탄하고 이승기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승기의 성공적 가수 활동에도 불구하고 후크의 음원 수익 지급액이 0원인 것과 1년 전 당사자 이승기가 제기한 음원 정산 내역 확인 요청이 무시된 것은 극히 부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렌은 “후크가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이승기에게 20여년 동안 심리적 지배와 억압적 행동으로 자책감과 자괴감을 심어준 것에 대해 우리 아이렌은 매우 크게 분노한다”고 했다.

이에 아이렌은 후크와 권진영에게 4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이승기에 대한 사과문 발표, 둘째, 이승기의 가수 활동에 대한 음원 수익 정산 완료, 셋째, 소속사 의무 위반에 따른 이승기 전속계약 해지, 넷째, 연예매니지먼트사로서의 기업윤리 준수와 이승기에 대한 협박·음해 중지 등이다.

한편, ‘이승기’팬 연합 아이렌은 “ 작금에 불거진 ‘가수 이승기’ 음원정산 및 가스라이팅 피해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면서 “또한 아이렌으로서 연예인‘ 이승기’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픔과 후회가 뼈저리게 밀려왔다”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