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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교향악단·한예종, 신예 연주자 성장 지원·클래식 발전 위해 업무협약
한창록 KBS교향악단 사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 [KBS교향악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교향악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국의 젊은 신예 연주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젊은 연주자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 공연을 추진해 국제무대를 앞둔 신예들에게 설 자리를 제공하고, 양사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클래식 음악 교육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창록 KBS교향악단 사장은 “최근 국제무대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국 클래식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클래식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국내 최고의 예술학교인 한예종과 지난 60여 년 동안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을 선도해 온 KBS교향악단과의 이번 업무 협약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닌 한예종 음악 영재들의 다양한 연주 공연 기회를 통해 연주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이는 차세대 세계적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의의를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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