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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코스닥 글로벌’ 편입
우수한 대표 종목 51개사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최근 코스닥 블루칩 기업인 ‘코스닥 글로벌’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1일 동국제약을 포함해 코스닥기업 51개사를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으로 확정하고,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2007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후, KRX300과 코스닥150 지수에 선정되는 등 우량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스닥 글로벌 기업 편입을 계기로 활발한 IR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은 제약 및 바이오 11개사, 반도체 15개사, 서비스 및 컨텐츠 14개사, 제조업 11개사 등 코스닥을 대표하는 산업군에서 고르게 편입됐다. 편입기업들은 시장평가 및 재무적 측면에서 우수하고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았으며, 소수의 종목으로도 코스닥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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