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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공업, 3468억 규모 LNGC 1척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C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68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8.1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5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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