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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레니티 CC ‘VIP위한 고품격 골프 문화공간’으로 호평
마케터들 '골프이벤트' 이용 문의 늘어

세레니티 18번홀 연못에 설치된 조각 ‘만월(滿月)’과 그린 전경./세레니티cc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CC(회장 김주영)가 ‘VIP를 위한 고품격 골프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치러진 세레니티CC를 찾았던 갤러리나 방송을 시청한 골프팬들은 ‘골프장이 미술관 같다’며 호평을 했다.

골프장측에 따르면 대회 기간 입장한 약 2만명의 갤러리가, 중정(정원)을 갖추고, 각종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클럽하우스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2300여그루의 장송과 18번홀 연못에 설치된 조각품 ‘만월(滿月)’도 관심을 모았다고.

이 때문에 ‘VIP 골프이벤트’를 진행하는 골프마케터 등의 이용 문의가 많다고 한다. 수입 자동차브랜드의 VIP이벤트를 진행하는 한 관계자는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코스도 품격이 있어서 행사장으로 최적지라고 평했다.

한편 지난 17일 신규 챌린지코스 9홀을 추가 개장해 총 27홀 운영 체제를 완성한 세레니티 CC는 부지 내에 휴양형 콘도와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축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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