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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정에 디자인 관점 적용…사회 약자와 함께하는 도시로” [헤럴드디자인포럼2022]
■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약함’에서 ‘가능성’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디자인의 강점이고 ‘힘’입니다.”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헤럴드디자인포럼2022’에 참석, “서울시도 디자인적 관점을 시정 전반에 적용해 사회 약자로부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발전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부시장은 “헤럴드 디자인포럼은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항상 새로운 방향성을 일깨워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저마다 가진 약함을 활용하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일’, 그것이 바로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경 기자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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