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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슈타인·클라씨·경서예지 부산 아시아K팝축제 출동
부산관광공사 BOF 라인업 추가 공개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원아시아페스티벌
다양한 장르의 주역들, 파크콘서트 출연진
이정재,전소미,원슈타인 엑스포영상 촬영
2030 부산월드엑스포 엑스포 홍보대사 원슈타인 [부산관광공사 제공]
경서예지 [부산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파크콘서트의 출연진으로 자기 나름의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가면서 정상권을 호시탐탐 넘보고 있는 원슈타인, 클라씨, 멜로망스, 경서예지 등이 출동한다.

파크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부산관광공사 등 주최로 열리는 BOF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자연 속의 음악축제다. 파크콘서트가 열리는 건 10월 29일 저녁 7시. 매력적인 음악으로 세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6팀의 아티스트가 부산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페스티벌로 막을 올리는 2022 BOF 무대 중심엔 부산월드엑스포 홍보대사인 원슈타인(WONSTEIN)이 등판한다. 그는 이정재, 자이언티, 전소미, 아린과 함께 촬영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유치 홍보영상 ‘X4’를 통해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한국의 저스틴비버라 불리는 원슈타인이 ‘새로운 X4’를 꿈꾸는 부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멜로망스

독보적인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감성 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도 파크 콘서트 무대에 선다. 믿고 듣는 음색 장인답게, 감성으로 꽉 채운 가을밤의 여유를 관객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듀오 경서예지(경서, 예지)도 부산행에 합류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산 발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래퍼 비오(BE'O)도 파크콘서트무대에 선다. 싱잉랩 장인이라 불리는 비오가 부산에서 선보일 핫하고 힙한 무대를 향한 사람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비오
클라씨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그룹 클라씨(CLASS:y)도 합류해 평균연령 16세 걸그룹의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멤버 보은은 파크콘서트 MC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주시크(Joosiq)도 막강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줄 주시크의 부산행에 팬들은 뜨거운 기다림으로 응답하고 있다.

주시크

가을로 물든 자연 속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콘서트는 KNN 특집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카카오 원더케이 등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K-POP 콘서트에 이어 파크콘서트의 막강한 라인업까지 공개되면서, SNS상에서는 2022 BOF를 향한 기대와 설렘이 넘쳐나고 있다. 2022 BOF는 파크콘서트를 비롯해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K-POP 콘서트, 매일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만나는 BOF 랜드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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