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마세라티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이 대상이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마세라티 고객들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12종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수리 고객들은 총 부품과 공임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부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방문고객에게 스타벅스 카드도 증정한다(한정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