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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 속도…범정부 합동추진단 발족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구성
이달 중 연구용역 착수…2027년 완공 계획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4일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연합]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이자,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행복청 합동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을 2027년까지 완공하는 내용의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 상태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추진단은 제2집무실 건립 추진 관련 현안을 신속히 검토하고 조율하기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다.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합동추진단장을 맡고 국무조정실,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 국·과장과 실무자 등이 참여한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국민의견 수렴 방안, 기관 간 협력방안, 세부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복청은 이달 중 ‘제2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을 발주해 제2집무실의 기능, 규모, 입지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운영을 통해 제2집무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정운영을 효율화하고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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