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동작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서울성로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 사회복지시설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9900만원의 후원금과 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오른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지속됨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 추진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