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거 어르신 210명에 급식 지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특식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특식박스를 복지관 방문자에게 나눠주고, 거동이 불편한 이에게는 배달하는 등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할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10명에게 전달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추석 기간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이 있음을 알리고,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심화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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