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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사볼까]한화證 "엔터주 최선호 'JYP'・차선호 '하이브'"
국내 주요 엔터 4사 합산 앨범 매출액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화투자증권이 엔터주 최선호주로 JYP, 차선호주로 하이브를 꼽았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3~4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고, 더해질 신규 IP 라인업 가시성이 가장 뚜렷한 JYP Ent.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찬가지로 다양한 IP를 보유한 데 더해 그 활용성을 극대화 중인 하이브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회사 자체의 OSMU(One Source Multi Use)화 전략은 타사 대비 높은 가치 부여를 타당하게 하지만, 주요 IP 활동 불확실성이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만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JYP Ent.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04억원, 983억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만2000원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JYP Ent.는 국내 주요 기획사 4사 중 신입 라인업이 가장 구체화된 회사"라며 "올해 말부터 Loud Project(한국/남), Project C(중국/남), NiziU Boy(일본/남)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는 A2K Project(미국/여)까지 총 4개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00억원, 2608억원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4만4000원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아티스트 활동 부재로 예상되는 직접 참여형 매출 감소 일부를 간접 참여형 매출 확대가 메꿔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의 핵심 IP 이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나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 뉴진스, 연말 데뷔 예정인 보이그룹까지 성장궤도에 올랐거나 올라타는 중인 신규 IP들에 좀 더 주목할 시기"라고 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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