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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 내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 10개교 선정
인천시교육청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교육청은 내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10곳을 선정했다.

교육청은 5월 각 학교의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고 건축물 경과 연수, 안전 등급, 내진 성능, 주변 여건 등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을 결정했다.

대상 학교는 인천숭의초, 인천신광초, 인천신흥초, 영흥초, 부평동초, 부평여중, 인천간석초, 구월중, 인천소방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11월부터 사전 기획과 설계·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완공될 예정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교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인천에서는 2025년까지 5천억원을 들여 노후 학교 54곳 78개 동의 개축·리모델링을 추진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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