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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충격에 가장 강하다…은행株 중 최선호"
유안타證 목표가 1.5만원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기업은행이 9월 만기연장·이자상황유예 조치 종료 이후 가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이익은 565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순영업수익은 추정치를 6.7% 웃도는 우량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순영업수익 대비 낮은 연결이익은 타 은행 대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분기에도 업계 내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을 2095억원 적립했다"면서 "총 적립 금액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1조원을 상회했고 이에 따라 부실채권커버리지 비율도 타행을 압도하는 236.2%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는 곧 9월 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 종류 이후 환입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은행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판매비·관리비는 시장 전망치를 부합하거나 상회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10.3%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전년 동기 보다 6.2% 상승해 추정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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