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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공동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실시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보안의식 강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DG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기업과 국민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했다.

이날 캠페인은 DGB대구은행 제1·2본점 등 각 계열사 사옥에서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 안내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등을 배포했다.

DGB금융그룹이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AA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사내방송을 통해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알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임직원 스스로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에 수준 높은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통합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 그룹정보보호협의회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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