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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2025년까지 병사월급 200만원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방태세 확립과 국방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방예산 확충, 법령과 제도의 정비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병영환경을 마련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국방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소대장과 주임원사의 활동비 인상 및 야간·휴일근무수당 신설, 직업 군인과 가족의 주거시설과 교육 환경 개선, 야전부대 장성급 지휘관의 관사 지원 등 사기 진작을 위한 처우 개선책이 포함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입장, 참석한 지휘관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

윤 대통령은 2025년까지 병사에게 월 200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는데 더해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하도록 관심을 당부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러 차례 공언한대로 "우리 사회에서 제복 입은 용사들을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할 것"이라는 발언도 덧붙였다.

군 지휘 체계와 관련해선 "작전 현장 지휘관의 지휘권을 충분히 보장하겠다"며 "우리 정부는 군 지휘 체계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부응해 우리 군은 국민이 군을 믿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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