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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전광판으로 직원·고객 소통 나선 DGB금융그룹
직원·고객의 메시지, 콘텐츠로 제작
캐릭터 단디 3D 루핑 영상도 공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DGB금융그룹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 DGB금융센터 전광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최근 ‘단똑우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에 당첨된 메시지를 콘텐츠로 제작,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 옥외전광판에 게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했으며,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선넘는 단똑우’ 계정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와 사진 중 특별한 내용을 담은 8명의 메시지를 선정해 콘텐츠화했다.

메시지 중에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축하해주세요”, “슈퍼우먼 선생님, 쑥스러운 마음에 항상 고맙다고 표현하지 못했어요.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동기사랑 나라사랑! 동기들아 사랑해”, “마침내 유튜브 구독자 1만 달성! 포기하지 않는 우리 팀 사랑합니다. 100만까지 응원해주세요! 뉴지스탁 파이팅” 등 소소하면서 진솔한 내용이 담겼다.

DGB금융그룹은 DGB금융센터 전광판에 그룹 캐릭터 ‘단디’를 활용한 ‘3D 루핑 영상’도 공개했다.

지난해 말 전광판 운영 개시에 맞춰 처음 선보인 ‘단디 3D 영상’에 이은 두 번째 영상 오픈이다. 이번 루핑 영상은 단디가 넓은 초원에서 나무에 달린 그네를 신나게 타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DGB금융센터 전광판에 공개된 이벤트 메시지 콘텐츠와 단디 루핑 영상은 ‘선넘는 단똑우’ 인스타그램 릴스로도 제작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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