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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전직 경제부처 장관들과 오찬…“선배들 혜안 구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세종청사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경제장관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직 경제 부처 장관들을 만나 향후 한국 경제에 대한 혜안과 조언을 구했다고 기재부가 23일 전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재경회와 예우회 회장단과 가진 오찬에서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과거에 가르침을 주셨던 선배 장관님들의 말씀과 고민을 떠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해 혜안과 조언을 달라”고 말했다.

경제기획원·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기획재정부의 퇴직 관료 모임인 재경회와 예우회 회장단이 합동으로 현직 부총리를 초청한 건 처음이다.

강경식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권오규·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병일·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 유일호·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림 전 의원 등이 오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해 교육·노동·연금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의 갈등을 조절하고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이 소명 의식과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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