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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어른’송길영, ‘라떼’와 ‘MZ세대’ 문화갈등에 해답 내린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했나?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어쩌다 어른’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7년만에 출연한다.

tvN 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특강쇼.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첫 방송부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주는 명품 특강으로, 원조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 가운데 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송길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어쩌다 어른’ 첫 회에 출연해 자리를 빛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의미가 더해진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MC 김상중과 7년 만에 재회한 송길영은 김상중의 변함없는 젠틀한 비주얼을 보고 “하나도 안 변해서 놀랐다”는 소감을 남기는 등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길영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MC 김상중을 비롯해 신아영 등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키워드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는 후문. 특히 김상중의 경우 7년 전 데이터와 현재 데이터를 비교했는데 ‘냉철하다’, ‘잘생기다’ 등의 키워드로 가득했던 과거와는 달리, 2022년에는 ‘웃기다’라는 뜻밖의 키워드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상중은 “데이터를 보니 7년 전 김상중은 거품이 많은 사람이고, 2022년 김상중은 역시나 거품이 많은 사람이다. 제가 말한 거품은 언빌리버블”이라고 말하며 ‘웃기다’라는 연관 키워드를 몸소 증명(?)했다고.

뿐만 아니라 송길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마추어 풋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의 데이터를 두고 “거의 국가대표 선수와 가까운 수준의 키워드”라고 평가해 강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특강은 ‘그냥 늙지 마라’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송길영은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어른’의 개념과 진짜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꾸밀 예정. 이 과정에서 그는 기대 수명의 연장과 함께 변화하는 ‘나이 인식’ 그로 인해 변화하는 현대인의 가치관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하며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또한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주목해 소위 ‘라떼’로 불리는 기성세대와 MZ세대의 문화 갈등에 해답을 제시할 전망. 이에 데이터로 사람과 마음을 읽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선사할 프리미엄 특강쇼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새롭게 찾아온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23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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