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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만든다
협력하는 ESG 활동 강화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LG생활건강은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우선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손잡고 수달 놀이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수달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 하반기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자원봉사 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수달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염형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공동대표(서울수달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하천생태계의 상태를 예민하게 대표하는 지표종인 수달 보호활동에 기업이 함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ESG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사업장 주변 자연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교육적 중요성을 종합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 복원, 확대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 등 외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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