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의 색조브랜드 롬앤이 최근 각종 방송에서 인기몰이 중인 댄서 효진초이(본명 최효진)를 브랜드 엠배서더로 영입함과 동시에 MZ세대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였다.

효진초이는 작년 댄스를 주제로 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여 당시 팀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물론 팀을 위해 보여준 여러 리더십이 화제가 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롬앤은 당시 효진초이가 보여준 춤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 또한 리더로서의 성숙한 모습 등을 모티브로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라는 도전과 몰입의 메세지를 제품에 담아 출시하였다.

효진초이는 "춤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나에겐 전부다. 그 믿음이 도전과 최선이라는 동기가 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롬앤의 엠배서더로서 앞으로도 도전하는 분들에게 미약하지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진초이 한정 에디션은 론칭 전부터 롬앤 공식계정 및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