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아시아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자 당타이손, 한국 온다
당타이손 [마스트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쇼팽 콩쿠르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인 ‘거장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이 한국을 찾는다.

공연 기획사 마스트 미디어는 당 타이 손이 오는 8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당 타이 손은 쇼팽과 더불어 그의 주력 레퍼토리인 드뷔시와 라벨을 포함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1부에선 라벨의 ‘고풍스러운 미뉴에트’와 대표작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인상주의 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드뷔시의 ‘영상’ 1권,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까지 들려준다. 2부는 온전히 쇼팽으로만 구성했가. 폴로네이즈부터 왈츠, 마주르카,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에코세즈와 타란텔라까지 쇼팽의 손을 거쳐 콘서트용으로 재탄생 한 대표적인 춤곡들을 주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당 타이 손은 제10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국제 음악계를 이끄는 중요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18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를 키워낸 위대한 스승이기도 하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