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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중창 경연대회 성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중창 경연대회 성료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화합의 장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마련

다문화 중창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YBM교육 제공]

[헤럴드경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안규석)과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서정복)의 주관으로 지난 5월 12일 '제1회 다문화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노래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방송인 이창명씨의 사회로 경연을 벌였다. 대상에 조토리 팀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작품 중의 하나인 어린이 오페라 ‘요리사 랄프의 꿈’ 출연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안규석 청장은 “음악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건설을 위해 경연대회가 매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자로 참여한 방송인 이창명은 “다문화 사회 공동체 의식 형성과 통합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측 외에 더 뮤즈 오페라 이정은 단장, YBM교육 화찬권 대표이사 등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축하공연으로 BTS의 노래 ‘봄날’에 맞춘 수어공연을 펼쳐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토리팀은 ‘사랑이란’이라는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팀의 대표자 빅토리아는 “외국인들을 위해 경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수상팀 조토리팀과 심사위원단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YBM교육 제공]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우리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되어 매년 5월 20일에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sunny0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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