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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CR검사도 끝내 양성…일주일 격리 뒤 출국예정
“경기장 찾은 갤러리께 죄송…대회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10일 연습라운드 직후 기자회견을 하는 임성재./KPGA 제공

[헤럴드경제(여주)=김성진 기자] 2년 7개월만에 국내대회 출전을 위해 입국했던 임성재가 결국 PCR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임성재는 전날 자가진단과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온 뒤 PCR 검사를 받았으며, 13일 오전 양성판전을 받았다고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가 밝혔다.

임성재는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온 뒤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부득이하게 스폰서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기권을 하게 돼 유감스럽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남을 기대했는데 정말 아쉽다. 대회장을 찾아 주신 갤러리 분들께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많은 골프 팬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국 임성재는 KPGA투어 우리은행 챔피언십 기권에 이어,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임성재는 12일부터 일주일간 격리생활을 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임성재는 당초 12일 오전 여주 페럼클럽에서 시작되는 KPGA 신설대회 우리은행 챔피언십에 나설 예정이었다.

최근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대표로 선발된 임성재는 중국내 코로나 확산으로 대회가 연기된데 이어, 자신의 코로나확진으로 이번 대회에도 기권해야했다. 뿐만 아니라 다음주 19일(현지시간) 열리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도 불참하게 돼 모처럼의 고국나들이를 우울하게 마치게 됐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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