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미약품 ‘오메가3맥스’ 원료 차별화로 혈액순환 기능 강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약받으며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한미약품 ‘한미 오메가3맥스’는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900mg 함유돼 한 알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킨다. 또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함유됐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국제 어유(魚油) 인증 프로그램(IFOS)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의 원료가 사용됐다. 정제과정에서 고온이나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된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메가3 제품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는 원료와 제형, 추출 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순도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오메가3맥스가 혈액순환 및 안구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