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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마을버스 운전기사에 고용안전지원금 지원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위해 1인당 50만 원의 고용안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영등포구 청사 전경.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위해 1인당 50만 원의 고용안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장기간 매출급감 및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마을버스 업체 소속 운전기사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마을버스 운송업체의 경우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인해 영등포구를 지나는 노선 75%가 운행횟수를 감축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7일) 기준 2개월 이상 영등포구 소재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로 계속 근무 중인 자다. 서울시 소재 타 마을버스 회사 근무 후 이직여부, 신청일 기준 휴직, 휴업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운수종사자는 오는 1월 21일까지 소속 운수업체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힘들어 하는 운수 종사자가 없도록 고용안전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고용안전지원금이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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