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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통위 이후 회사채 등 크레딧 시장 강세 본격화 예상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나고 회사채 등 크레딧 시장의 강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경록 신영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새해 들어 크레딧 시장에서 고대했던 연초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둘째주 접어들면서는 강세가 둔화됐다"며 "아직 회사채 수요예측이 본격화 되기 전이라 회사채·여전채 모두 강세 폭이 제한받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 350일 남은 쿠폰에 집중하자는 판단"이라며 "금통위 이후에 회사채 수요예측이 본격화 되면서 크레딧 시장의 강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오미크론의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치명률이 낮다고 전해지고 있는 바, 백신 접종확대와 경구용 치료제등으로 경제적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여겨지면서 크레딧 투자 심리를 크게 좌우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금리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점은 다소 부담으로 미국의 경우 FOMC 의사록에서 조기 금리인상 시점이 빨라지고 그 속도도 가파를 수 있으며 대차대조표 자산축소도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금리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 연초부터 대선후보들의 추경이슈와 미금리상승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졌다"며 "작년 하반기와 달리 지금은 연초라는 점에서 금리변동성에 따른 심리적 위축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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