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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이노진, 통증 없는 두피관리 ‘셀피어스 프로’

항노화솔루션 기업 이노진(대표 이광훈)이 두피는 물론 일반 피부에도 적용이 가능한 병원용 두피관리기기 ‘셀피어스 프로’(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셀피어스 프로는 지난해 출시된 셀피어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 통증 없이 두피를 관리하고 다양한 앰플을 이용해 피부케어까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셀피어스와 동일하게 프로 모델도 장비 끝에 장착된 볼을 굴려 성분들을 전자기적 원리로 흡수시켜 환자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기존 기기에 전기파형을 추가해 두피는 물론 일반 피부에도 적용 가능해 활용도를 개선했다고 이노진 측은 전했다.

이노진은 셀피어스 프로와 함께 유형별 솔루션과 초기 집중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환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솔루션(DEDS)을 제공받는다. 또 초기집중치료(IIT)로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셀피어스 프로는 환자들의 성별, 탈모 유형에 따라 맞춤 앰플을 사용한다. 앰플 장착·시술·시술 후 앰플 소진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만족도 높다”며 “통증 없이 최대 15분의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으로 두피와 피부 케어 모두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이노진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볼빅(BallVic)으로 탈모치료제, 홈케어,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맞춤치료 솔루션과 초기 집중치료를 탈모치료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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