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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주거 서비스 브랜드 ‘블루엣’ 론칭
문화강좌·체험학습 등도 강화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주거서비스 브랜드 ‘블루엣(BLUET)’을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리뉴얼된 더샵의 철학·디자인 등과 통일감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입주민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년간 사용해온 서비스브랜드 ‘온마음서비스’를 ‘블루엣’으로 변경했다고 이날 밝혔다.

블루엣은 수레국화와 같이 파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을 뜻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앞서서, 진심으로, 세심하게 고객에게 다가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블루엣 론칭에 맞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키트를 제작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체험학습 등 입주민 생활만족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기반 하자보수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사날 바쁜 고객을 위한 생수, 웰컴팩과 입주민 사전점검을 돕기 위한 사전점검키트 등의 입주초기 서비스를 비롯해 카트 쉐어링서비스 등 블루엣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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