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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한국조선해양, 조선 시황 개선 전망에 강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내년 조선 시장이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조선해양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00원(3.88%)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조선업종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운·조선업 2021년도 3분기 동향 및 2022년도 전망 보고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석유 수요가 지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유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탱커 해운 수요가 3~4%를 상회하는 증가율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송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의 2022년 수주잔고는 530억달러(전년동기대비 15.1%)로 증가가 전망되며, LNG 운반선, 탱커가 수주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최근 자회사 주가 상승분은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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