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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똑같다?” 출시 앞둔 60만원 최저가 아이폰,어디서 본듯
애플 아이폰SE3 예상 모습(왼쪽)과 아이폰XR 모델 [애플랩 트위터 @aaple_lab), 애플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아이폰XR 닮은 보급형 아이폰이 온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아이폰 제품군 ‘아이폰SE’의 차기 신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년 전 출시된 ‘아이폰XR’을 닮은 형태로 이르면 내달 초 정식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진다. 아이폰SE는 가격 경쟁력으로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앞세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마이드라이버 등 외신은 차기 아이폰SE 신작 아이폰SE3은 아이폰XR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마지막 애플 스마트폰으로, 크기는 아이폰XR과 같은 6.1인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작 아이폰SE2와 비교해 적지 않은 변화다. 아이폰SE2는 아이폰8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4.7인치의 크기를 보였다.

외신은 내년 상반기 중 차세대 아이폰SE가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13의 가격이 모델별로 94만6000원~214만5000원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폰13의 최저 가격보다도 30만원 가량 저렴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아이폰XR [애플 제공]
갤럭시S21 FE 예상이미지 [렛츠고디지털]

이른바 ‘보급형’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SE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2016년 처음 선보인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아이폰SE2가 출시됐다. 아이폰SE2는 사전 예약 첫 날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 폴더블폰과의 경쟁 구도도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을 앞세워 역대급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갤럭시Z 플립3의 색상을 조합해 만드는 ‘비스포크 에디션’까지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디자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초 출시설이 거론되는 ‘갤럭시S21 FE’ 모델과의 정면 승부도 예상된다. ‘갤럭시S21 FE’는 아이폰SE와 마찬가지로 플래그십 모델보다 가격을 낮춰 출시되는 제품이다. 6.4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전면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후면에는 3200만 화소 메인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가격은 전작과 유사한 80만원대 안팎이 될 전망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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