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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산업진흥원, 영문판 ‘SEOUL MADE’ 발간
영문판 'SEOUL MADE' 앞 뒤 표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매월 발행하는 ‘서울메이드’를 영문판으로도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산업 트렌드, 중소기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소식지다.

영문판 ‘SEOUL MADE’은 올해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키워드(온택트, 뷰티, 홈, 디지털 르네상스, 키친, 제로 웨이스트)를 정리하고, 코로나19 속 서울 산업과 브랜드 활동을 다룬다. 이번 호는 11월 첫째주 발행이다.

진흥원은 국내외 한국과 서울 브랜드에 관심 있는 주한 대사관과 영사관, 외신기자, 글로벌 독자를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잡지로, 아마존에서 e북으로 판매한다.

한편 서울 메이드 한글판은 매월 독립된 주제로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하며, 이번 호의 주제는 ‘당신의 취향’이다. 취향이 곧 돈이 되는 ‘감각자본의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전문가의 토픽 칼럼, 취향존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면면을 소개한다.

유진영 SBA 서울메이드사업단 단장은 “이번 영문판 매거진을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과 경쟁력있는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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