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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세트장 꼭 빼닮은 숙소 화제
넷플릭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의 한 숙소가 세트장과 꼭 닮은 모습 때문에 덩달아 화제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는 스페인의 '라 무랄라 로자'(La Muralla Roja)란 이름의 아파트형 숙소가 오징어기엠의 계단 세트장과 비슷한 모습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숙소는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1968년 설계해 5년 뒤 완공한 곳으로, 이미 스페인 칼페 지역의 명소 중 하나다.

요새 모양의 외관에 미로처럼 꼬인 내부는 주황색과 파란색 등 원색으로 칠해져 있어 '레드월'(Red wall)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 바로 인접해 있어 지중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숙박비는 에어비앤비에서 1박 기준 110~270달러 수준이다.

한편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은 네덜란드 출신의 초현실주의 판화가 에셔의 작품 속 무한계단을 참고해 미로 같은 계단 세트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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