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상품·마케팅 ▷연구개발(R&D) ▷IT ▷사업관리 ▷글로벌 ▷경영관리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학사 학위 이상의 기졸업자와 오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과는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이다. 각 전형에서 직무적합도와 코웨이의 인재상(도전정신·일류인재·열정·커뮤니케이션)과 부합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지원은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코웨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한 후에 11~12월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인원을 가리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최지욱 코웨이 인사실장은 “당사는 ‘New Way, COWAY 세상에 없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처럼 열정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코웨이와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