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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켈레톤 윤성빈, 학대 피해아동 지원에 1000만원 기부
11월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 앞두고 후원

윤성빈. [굿네이버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국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학대피해아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윤성빈은 “그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학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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