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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접종완료자 포함 199명 참석 가능

정부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부터 2주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범위를 넓혀 3~4단계라 하더라도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199명, 돌잔치는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 지방에서는 3단계의 거리두기가 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기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최대 6명)도 현재와 똑같이 적용된다. ▶관련기사 3면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이 인구 대비 50%를 넘겼다. 김태열·배문숙 기자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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