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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화우, 각 분야 전문가 대거 영입…법률서비스 역량 대폭 강화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해 전분야의 전문성을 재정비 및 확충하고 자문과 송무 등 법률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갈수록 심화되는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에 대비하고,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준비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영입은 기업송무, 금융, 형사대응, 노동 분야 등에 걸쳐져 이뤄졌다는 것이 화우 측의 설명이다.

화우의 기업송무그룹 및 지식재산권 분야 고문변호사로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영입됐다.

화우 금융그룹에는 정두영 전 중소기업중앙회 자산운용본부장(CIO)과 김종일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혁신성장지원부 부장이 각각 고문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화우 형사대응그룹에는 이성규 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지청장과 배지훈 · 최성준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됐고, 장준원 전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사이버테러수사팀장은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노동그룹에서는 고재철 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을 영입한데 이어 신현수 전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과 최동식 전 (사)한국건설가설협회 사무국장을 전문위원 으로 영입했다.

먼저, 화우의 기업송무부문과 지식재산권 분야를 담당하게 된 이성호 고문변호사(연수원 12기)는 2015년부터는 국가인권위원회 제7대 위원장으로 A등급 국가인권기구로서 위상 회복, 인권위 4개과 등 신설과 정원 확대, 시민사회·국가기관·국제기구와 소통협력 강화,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발간 등의 성과를 일궈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장 이전에는 특허법원과 서울고등법원 지식재산권 전담부, 형사부패전담부 등의 재판장과 서울남부지방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서울시 선거관리 위원장 겸임)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법관으로 활동했다. 특허법원 등 재직 당시 지식재산권과 국제사법 분야에 40여편이 넘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도 손꼽히고 있어 화우 지식재산권 분야 법률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화우금융그룹에 합류한 정두영 고문은 주택은행(현 KB은행)에서 주식 및 채권 대체투자 전문가를 시작으로 메리츠화재 본부장 및 과학기술인공제회 CIO를 지내고 지난 2019년 6월부터 2년간 중소기업중앙회 CIO을 역임했고, 채권부터 주식과 대체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등 은행, 보험, 공제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자산운용 분야를 오랫동안 다룬 전문가이다. 함께 합류한 김종일 전문위원은 1995년부터 27년간 한국거래소의 변모를 함께한 금융/IPO전문가로, 유가증권 공시부 기업심사팀, 코스닥 상장유치부 해외유치팀·기술기업상장부 심사팀, 유가증권 상장부 상장심사팀 팀장을 역임했고, 작년에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인정받아 코스닥 혁신성장지원부 부서장을 지낸 바 있다.

화우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주요고객에 대한 최상의 법률서비서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를 확대·개편하고 실무 전문성을 더욱 보강할 방침이다.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실전 경험이 충만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으로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방위적으로 넓어졌다"며 "금번 영입으로 기업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속도감 있고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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