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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출근' 가발 디자이너 김한솔, 콤플렉스에 정면 돌파한 눈부신 밥벌이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발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꿔줄 김한솔의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는 머리카락 콤플렉스에 정면돌파한 가발 디자이너 김한솔의 눈부신 밥벌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솔은 1천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탈모인들의 ‘고민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이 착용할 가발을 세척하며 아침을 연 그녀는 당일 예약고객의 정보를 확인하며 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솔은 요즘 들어 고객이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머리카락으로 고민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그녀는 이날 실제 머리카락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워진 ‘요즘’ 가발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착용 방법까지 세세하게 가르쳐준다. 뿐만 아니라 가발을 빨리 바꿔 쓰는 특별한 장기(?)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김한솔은 커트, 파마 등 다양한 미용 스킬을 선보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찰떡처럼 구현한다. 고객들의 남모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그녀는 “헤어스타일부터 자신감까지 디자인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이에 박선영은 “삶의 질을 높여주시는 분이네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그녀를 찾아온 손님들은 완벽한 솔루션에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해, 의뢰인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김한솔의 직장 생활이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김한솔은 선천적 양털 모발 유전자로 인해 6살 때부터 가발을 착용했다고 밝힌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 덕분에 손님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깊이 공감하며 모두에게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학창시절에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눈시울을 붉힌다고. 과연 김한솔이 아픔을 딛고 가발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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